
2026 아트코리아랩 **「오픈 프롬프트 커뮤니티 콜로키엄」**는 AI를 활용한 예술 창작의 과정과 방법을 함께 탐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오픈은 결과물만이 아니라 과정과 실패, 고민까지 동료에게 열어두는 태도입니다.
프롬프트는 단순히 AI에게 입력하는 명령어가 아니라, 창작자가 세계를 바라보고 질문을 조직하는 방식입니다. 커뮤니티는 각기 다른 배경과 감각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경험을 자원 삼아 함께 나아가는 자리입니다.
6월 말부터 시작하는**「콜로키엄」**은 생성인공지능 기반 창작 경험을 가진 작업자와 수강생이 모여, 자신들이 겪은 실패와 막힘을 꺼내놓고 함께 고민하는 워크숍형 교육입니다. 기존의 생성인공지능 교육처럼 특정 툴 사용법을 일방적으로 배우지는 않습니다. **「레시피랩 2차」**는 이번 사업 총괄 감독인 오영진 교수가 진행합니다.
AI라는 압도적인 기술 환경 앞에서, 우리는 다시 인간의 공동의 지혜와 협력하는 힘을 믿어보려 합니다. 혼자 빠르게 앞서가기보다, 함께 묻고 함께 실패하고 함께 만들어갈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프로그램명: 오픈 프롬프트 커뮤니티
| 과정명 | 강사 | 일시 | 장소 |
|---|---|---|---|
| **[레시피랩 2차] | |||
| 프롬프트 기법·창작 원리 탐구** | 오영진 | ||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초빙조교수, AI성수사이버펑크 사가 연출자) | 9. 1.(화)~10. 20.(화) | ||
| 매주 화요일 19:00~21:00 | 아트코리아랩 6층 | ||
| 아고라 |
※ 세부 일정 및 운영 내용은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과정별 상세 내용 이 워크숍은 인간과 기계가 서로의 상상력을 비틀며 아직 없던 것을 만들어보는 공동 창작 실험이다. 참여자들은 무관한 단어들을 이어 시를 쓰고, 2050년 황무지 서울의 폐품으로 기상천외한 생존 도구를 발명한다. 존재하지 않는 작가와 전시를 기획하고, 그 작품을 다시 음악으로 번역하며,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사이키델릭 뮤지션의 음반과 뮤직비디오도 제작한다. AI가 진행하는 다크 판타지 세계를 탐험하고, 꿈과 상처, 외로운 기억을 이미지와 노래로 합성하는 실험도 이어진다. 매끈한 결과물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발견되는 오류와 엉뚱한 연결, 이른바 ‘언어의 찢어짐’을 중요시 여긴다. 각자의 시행착오와 작업법은 ‘아트 프롬프트 카드’로 기록되어 공동 위키에 공유할 예정이다.
☑️ 모집대상
☑️ 모집인원: 20명 내외